밀양에 설치한 이왕준 입니다.

저희집이 작년 겨울에 많이 춥고 연료비가 장난 아니게 많이나와
내심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어떻게 할까....
하다가 주위에 벽난로를 물어보니 평가가 극단적으로 나뉘더군요.....

한편은 절대 놓지마라... 후회한다...
난로 옆에 붙어서서 계속 나무 넣어야 된다.... 애물단지다... 등등

다른 한편은 난로 꼭 있어야 된다.
정말 좋다 놓을려면 제대로 된거 좋은거 놓아라 믿을만한 곳에다 계약해야된다....
그냥 싼거 놓았다가 후회한다... 뭐 그런 말씀으로 들렸습니다.

역사나 주위의 평가,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삼진벽난로를 선택했고요..이번 벽난로 선택만은 제대로 한 것이라 확신합니다^^

나무 한번 넣고 불을 줄여 놓으면 4~5시간 완전히 닫아놓고 자면 
아침까지 거실이 정말 따뜻해요~!!

유리도 항상 깨끗해서 운치도 끝내줍니다..ㅎㅎ
이게 바로 '기술'이구나 싶습니다.

디자인이 어울리기는 또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썰렁했던
우리집 거실이 드디어 완성된 느낌 입니다^^

제품이 워낙 좋으니 삼진은 롱런 할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제품 잘~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