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벽난로 사용자가 아닙니다

 현재 아파트 거주중 이구요 평범한 30대 후반 가장입니다

 두달전 지인이 전원주택으로 이사를 갔습니다 

전원생활이 로망이었던 와이프가 부러워 하는걸 보고 언젠간

우리도 전원생활을 할수 있을거라는 희망을 품고 관련 정보를 찾아 여기저기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오늘 우연히 벽난로를 찾아보게 되었고 김형민 실장님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들리게 되었네요 

프로필 사진을 보고 정우성인줄 ...깜놀! ㅋ 처음엔 시공일기를 생각없이 읽어 내려 갔는데 

어느순간 정독을 하게 되더군여 1페이지에서 67페이지 까지 읽는데 업무시간이라 잠깜잠깐 봐서 그런지 시간이 꽤 걸리더군요 

퇴근후 68페이지 부터 마지막193페이지(거꾸로 읽었네요^^;) 까지는 스피드하게 읽어 내려갔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부심, 고객의 대한 서비스,동료애,애사심, 중간중간 인터뷰는 왜그렇게 맛깔나는지 ㅎ

삼진이 궁금했습니다 홈페이지를 찾아 대표님의 새해인사를 경청하고 ^^; 또 정독했습니다 

삼진의 자신감,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익숙한 친절, 책임감 등이 이해가 되더군요 

홈페이지에 직원분들 한 분 한 분 회사의 얼굴로 만들어 주시고 지사영업이 아닌 직접시공에 A/S 

그리고 현장출신 영업사원과 끊임없는 연구 모든게 톱니처럼 맞물려 안주하지 않는 삼진을 만들어 가는것 같습니다 

이러니 최고가 될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무엇보다 크게 와닿는 건 원서만 2000권 있다는것 

그리고 "경쟁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앞서갈 뿐...." 이 문구의 충격이 가시지 않습니다 

너무 멋있습니다^^ 많이 느끼게 해주네요...7일 오후3시부터

지금 이시간까지 벽난로 문외한 이었던 제가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을만큼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고

벽난로에 대해 조금은 알수 있게된 계기가 된것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지인들 추천 또는 저 자신이 벽난로를 구매한다면 당연히 삼진을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삼진 가족 여러분들 늘 건강하시고 내딛는 걸음마다 행운이 있으시길 빌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저는 이만 벽난로 극한직업 시청하러 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