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 벽난로와 인연이 2012년 11월 포천에 집짓기 시작하면서

전원생활엔 벽난로란 생각에 벽난로에 관한 정보를 찾기 시작하다가

인터넷 삼진 벽난로 홈 페이지에서

삼진 벽난로 CEO의 기업정신과 벽난로에 관한 많은 정보를 오픈하시는

모습이 너무 마음에 들어 본사로직접 찾아가 구입 했던 구입 후기를 썼었는데

이 곳1056번에 아직도 남아 있네요.

2012년 11월에 계약하고 집짓기가 끝날 무렵 2013년 여름에 설치후

2013년.2014년 두해 겨울을 사용 중인데 사용방법 숙지후

잘 마른 참나무 와 솔방울 몇알과 신문지 한쪽으로 쉽게 점화 할 수 있고

유리문을 열고 난로 안을 온기를 약간주고 점화 후 문을 열고 있어도

한점의 연기도 밖으로 나오지 않는 모습으로 불은 쉽게 타 오르기 시작 하고

바로 문을 닫으면 환상적인 타오름을 볼 수 있는 멋진 헤리티지쿠커의 모습에

보는 사람들마다 타는 불꽃까지 태우는 멋진 불꽃 춤에 감탄을 자아 내고들 한답니다.

벽난로를 때면 연기냄새와 먼지 등 안좋다는 사람들의 말이 삼진 벽난로를 사용하는

나는 이해 할 수가 없는 부분이죠

아름다운집으로 각 방송국에서 두 번 방영된 집 촬영 때에도 벽난로 의 불꽃에

반한 피디들의 요청에 난로 앞에서 전원생활의 로망 벽난로를 이야기 하곤 했죠.

그렇게 겨울마다 잘 사용하는중에 특히 좋은점은 밤새 잠자기전엔

큰  토막 두 개로 아침까지 장작의 불기운이 남아있는게 너무 좋답니다.

한 주중 삼일만 전원생활을 하는 우리는 방바닥보일러 한시간 돌린후 그뒤로는

벽난로 하나로 따뜻하고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내고 온답니다.

하얗게 태우고난 분말같은 재를 볼때마다 삼진벽난로의 요술은 !!!

우리는 장작도 하루 몇 개 사용하지 않는데 다른 집들은 군불 때듯 사용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그렇게 잘 쓰다가 이번 얼마전에 유리문의 청소법을 제대로 숙지 못하고 사용 한탓에

유리에 금이 가는 사고가 발생 했는데  서울에서 일부러 가지않아도 되게끔

사람도 없는 빈집에 가셔서들

 그 먼길에 빠른 a/s 를 해주시니  넘 행복했습니다.^^*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빠른 처리 도와 주신 박경수 차장님께

정말 너무 감사드리고 싶고 멋진 기업의 오너와 직원들의 한마음으로 진정성이 있는

소비자를 위한 제품과 작업을 하시는 삼진 벽난로에 찬사를 보내고 싶습니다.

순간의 선택이 십년을 좌우 한다는말도 모자란 느낌입니다.

저는 삼진 벽난로를 선택한 것이 대를 물려줄 탁월한 선택을 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네요.

멋진 삼진벽난로 사장님이하 임직원 분들 모두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