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11월 이곳 충북제천으로 집짓고 이사를왔죠.

이곳에 터를잡고 건축을 시작하면서 가장큰 걱정거리가 난방이였죠.

강원도철원,경북봉화,충북제천 겨울이면 항상 날씨뉴스에서 나오죠^^

고구마 구워먹던 어린시절추억보다 영화를볼때 분위기좋게 나오던 벽난로가 먼저생각났던게 사실이죠.

그런데 추억이고 분위고 난방비가 현실로 다가오더라구요.

뒷집 형니께서 머니머니 해도 수입품이 최고라더군요.

수입품중에서 미국산제품을 고민하던중 건축박람회 에서 삼진벽난로 박경수 차장님을 만났습니다.

운이좋았죠^^

차장님의 벽난로에대한 자세한설명을듣고 장점과 단점을듣고나니 알겠더군요.

바로 계약하고 3년지난 지금 생각하지않았던 어린시절추억,분위기 따뜻함까지 얻었죠.

대만족입니다.박경수 차장님 잘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