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주택리모델링을 마치고 막연하게 벽난로가 있었음 좋겠단 생각을 했었죠..

물론 그당시엔 성능에 대한 확신도 없었고 여러 사람들 얘기 들어보니 장점보다 단점이 많다는 말들이 대부분이었읍니다..

그리고 겨울이 되니 1,2층 복층이다 보니 보일러 두대 가동하니 난방비가 상상 이상 이더군요..

그나마 바닥외 공기는 찹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벽난로를 알아보기 시작하였고 와이프의 주도하에 삼진에서 하기로 생각하고 견적받고 

실측하고 공사 일정잡고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네요.. 

처음 박경수 과장님의 상담으로 바로 계약을 했다더군요..

그정도로 화실한 믿음을 줬나하고 생각했구요..^^ 시공은 지난 토요일에 했구요..

조훈식 팀장님 이하 두분의 직원분...저희집이 부산인데도 불구하고 주말 새벽부터 먼길까지 오시느라 저희가 죄송할 정도였구요.. 

그래도 웃으며 처음부터 끝까지 저희맘을 편하게 해준거 같아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정말 자신의 일에 열정과 자부심이 대단하다는걸 내내 느꼈읍니다....

시공과정도 구조상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척척 잘하시는게 삼진을 선택한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네요...

시연도 꼼꼼하고 쉬운 설명에 앞으로의 과정에 자신감이 생겼네요..ㅎㅎ 

그아무튼 이겨울 따뜻하게 보내게 해주신 삼진벽난로 대표님이하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요

특히나 새벽일찍 먼길와서 피곤하실텐데 

최선으로 최고를 보여주신 조훈식 팀장님과 같이오신 직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대로 대접 못해 드린거 같아 맘에 많이 걸리더라구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최고의 기업으로 앞으로도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