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세요~~~ 처음인연은 전화였었어요~ 김창길 과장님이셨나요? 친절히 상담해 주셔서~^^ 감사해요~
말로만 듣던 불편한진실을 깨고싶어 전시장에 방문, 직접 불피우는 모습을 내눈으로 확인하였어요~
여기서 불편한 진실이란, 불때기번거로움, 재청소의 번거로움, 연기가 혹시 실내로?? 이런문제점들이였죠~
들어서는 순간, 나는 이거 진짜 불이예요??? 라며 깜짝 놀랐고 바로 다가가 벽난로의 열기에 또한번 놀라지 않을수 없었네요~~ 상담을 통해 이카루스라는 난로로 결정을 하였고 (재받이가 커서 청소를 자주안해도 되겠다 싶은맘에~~ ㅋ)
옆에 색상도 밝은색이 우리집을 더 화사하게 해줄것만 같아 빨간 레드로 결정했죠~~
우리집은 벽지로 되어있어 혹시나 벽난로 열기로 인해 벽지색상이 누렇게 변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됐었구요~~
실제로 난로를 사용해보고 느낀거지만 처음에 생각했던 번거로움.. 청소문제..기타등등 모든게 하나의 기우(杞憂)에 지나지않았었다는것을 알게되었지요~~
스크린까지 앞에 설치하고 나니 한결 엔틱한것이 이카루스 넘넘 제 마음을 사로잡아버렸네요~~ ^^

요즘 그래도 아침저녁으로 아직까진 쌀쌀한데요~ 모두 감기조심하시고 정말 저 벽난로의 불꽃이 
다른분들도 불편한진실를 없애고 따뜻함을 전달해 주었으면 하는 작은바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