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말에 설치해서 올겨울을 정말 잘 났으니까 약5개월 정도 썼네요^^ 

우리집이 천정이 높아  기름갋은 엄청 들어가지만, 

연료비 대비 집이추워 한겨울 추울때는 거실에 나가기가 어려울 정도 였습니다.
삼진이 위치한 곤지암에서 집이 가까워 남편과 함께 방문해서는 직접 때보고 예산보다는 두배정도 오바
되었지만, 그냥눈한번 질끈 감고, 디자인과 성능면에서 맘에 쏙드는 트라이 베카를 계약해서 지금껏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저의 단지는 초기에 입주할 때 설치된 붙박이 난로가 있었지만, 열이 안나 대부분의 집에서
쓰지 않고 있는데요, 주위에서 저의집을 보고는 많이 놀라워 합니다.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ㅎㅎ
 오디오 스피커처럼 우리집과 딱 떨어지게 어울리고 먼지하나 없이 깔끔하고, 나무가 신기할 정도로 천천히
타서 역시 세상에 물건들은 제값을 하는구나.. 새삼 느껴지는 겨울이었네요..
 삼진에서 함께 구입한 1톤 장작이 이제 거의 떨어져 가네요.. 겨울은 갔지만 지금 주문하려구요 창고에
넣고 말려가면서 떄니까 시간이 갈수록 왜 장작을 말려서 때라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송기의 과장님
처음 난로계약할 때 함께 해주셨던 금액으로 장작 주실꺼죠?~~^^
 좋은난로 판매하시고 설치해주시는 삼진직원 여러분, 행복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