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거실이 우리동네 사랑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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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명덕리는 운악산 휴향림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겨울이면 평균 3.4도정도는 더추운곳입니다.
연로하신 어머님, 아버님을 모시고 함께사는 집이라겨울이면 거의3월말까지 보일러를틀어야 할 상황이였습니다.
기름값도 기름값이지만 아이들이 감기를 달고살 정도였으니까요 ㅠ.ㅠ
남편과 상의를 거듭하다 난로를 놓기로하고,
하는김에 오래쓰는데 지장없고 제대로된좋은 난로를하기로해 인터넷으로 참 많이 알아보았습니다.
삼진 벽난로 공장전시장을 방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종류도 종류려니와 회사가 정말 믿을만하게끔 여러가지가 확실하게구비되어 있더군요.
과용했지만 맘에꼭 드는 루노를 설치하고 3주정도를 썼는데 효과가 이만저만하지 않습니다.
일단 난로만있으면 겨울난방비부담이 옛날에비해 1/3도 되지 않는것이 확실히 느껴집니다.
따뜻한 것은 말할것도없는게 한동네사시는 아주머님들도
벽난로가있는 거실에마실오시는날이 부쩍많아지셨다는 사실이지요^.^
증거로 사진찍어 올려드립니다 ^.^
우리같은 전원주택은 장작난로가 필수인듯 합니다.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한소희 대리님, 직원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구요.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 명덕리 모상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