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전원주택 단지에 집을 사서 이사하고, 꿈에 그리던 나무난로를 설치 했습니다.

인터넷 뒤져보면서 눈이 아프도록 공부도 하고, 수원으로 곤지암으로 발품도 많이 팔았네요.^▽^

결국 삼진벽난로 공장에가서 불을 1시간정도 직접때보고 이거다 싶어 계약하고, 두달을 기다려 요즘 아주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삼진에 가서 느낀바지만 영업직원이나 시공직원들, 아주 잠깐 얼굴만 본 사장님까지 어찌나 친절하신지^▽^

시공직원분들은 청소기까지 가지고 다니시며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해주시더군요!!

피곤한 몽으로도 업무를 깨끗하게 마무리 지으시는 모습을 보며 삼진벽난로를 계약하길 참 잘했다 싶었습니다.

어제는 눈이 내리고 난로에 불이 있으니 저희집이 진짜로 완성되었음이 확실히 느껴지며 따뜻하고 넘넘 행복하네요~~

두달을 기다리게한 짜증이 한꺼번에 사라지고 요즘은 감사하다는 생각 뿐입니다^▽^

않되는거 알면서 자꾸 독촉해서 미안했습니다.

시공을 좀 빨리 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그런거 아시죠?

삼진 직원여러분 수고 많으셨고, 주위에도 적극 홍보해드리겠습니다.

벽난로 잘~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