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동안을 준비하고 우여곡절 끝에 여주에 전원주택을 지었습니다.
설치한 난로가 독특한 실내 분위기에 잘 맞는것 같아 흡족합ㄴ다.(*^^*)
사실 남편의견도 있었지만 제가 일방적으로 선택한 난로라 내심 걱정도 했습니다만 막상 해놓고보니 따뜻한데다 매장에서 보았던 느낌보다 실물이 훨 낫네요 ㅋㄷㅋㄷ
지난 연말 모임때 난로 덕분에 모였던 분들 문위기 엄청 좋았습니다.
집구경도 집구경이었지만 다들 난로곁을 떠나지 않더군요~
집이 단열이 잘되서 그런지 벌난로 덕분인지 아직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겨울에 기름값은 얼마 않들겠습니다.
난로만 켜놓으면 보일러 돌일일이 거의 없네요?? 모임때 오셨던 분들중에 삼진 전화번호 알아가신분이 몇분 계신데 잘좀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설치하는날 날씨가 추워서 고생많으셨는데 고맙습니다.많이 파시고 많이 많이 발전하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