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김천 본가에 갈때마다 부모님들께서 기름값아끼신다고
보일러를 안돌려 항상 춥게 지내시는걸 보게되니 마음이 않좋았습니다.
 

주위에 나무는 흔하니까 생각끝에 나무때는 난로를 사드리면 어떨까하고  

결론 짓고 알아본 결과, 요즘 유행어로 대세가 삼진벽난로!!
공장에 가보니 제품이 너무 많아 고르기가 힘들정도더라구요~??

성능을 설명듣고 적당한 가격에 도무스를 선택하고 계약을 했네요.
설치하시기 전에 괜찮다고 괜한데 돈쓰지 말라고 말리시더니 일주일정도 쓰신 후 
전화주셔서 너무 좋다고 동네에 소문이 났다고 아주 좋아하십니다.

연말에 집사람과 쫓아내려가 봤더니, 아버님은 아예 거실 벽난로 앞에서 주무시네요~
나무 몇개 넣어두면 밤새 따뜻하다고, 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부모님이 비닐 하우스를 조그맣게 하시는데 피곤하실때 벽난로 앞에 많이계시면
신경통도 한결 부드러워 진다시니 돈쓰고 이렇게 보람있었던 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기분이 좋습니다.^^

정직한 제품으로 감동을 주신 삼진벽난로 강혜원 부장님, 김창길 과장님 수고 많으셨고요.
감사드립니다. 부모님댁에 놓아드린것 보고 그 동네에도 하실분들이 계시던데 추천해드리겠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