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새로 지으면서 제일 신경쓴게 난방문제, 
그중에서도 나무를 때는 벽난로를 염두에 두고 있었습니다.
여행이나 출장을 다니면서 미국과 유럽에서 본 호텔이나 민박집에 벽난로가 있어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기 때문이죠
더군다나 이곳 신림은 강원도 권이라 겨울엔
추위가 장난이 아니라서 제대로된 벽난로를 설치해야 겠다...
굳게 마음먹고 알아본 결과 결국 삼진벽난로 밖에는 대안이 없었습니다~

10월 주말에 삼진곤지암 공장에 들러 여러 나무난로 모델을 때보고
우리집과 어울리는 판테일로 선택하고선 한달 남짓을 썼내요.
벽난로 뿐 아니라 부품도 인증을 받았고해서 안심이 되기도 하지만
우리집 거실이 25평정도로 제법 넓은에 보일러를 거의 안돌리는데도 기대이상으로 따듯해서
너무 든든 합니다. 
나무는 집근처 길가에서 파는 나무를 사다 썻는데 않말라서 지금 넉넉하게 사다놓고 말려쓰면
내년부터는 더 좋을듯 하네요^^.

난로에 성능도 성능이지만 영업하실때나 시공 마치시고 확인하는 여러가지를 종합해 봤을때
우리나라에서는 역시 삼진벽난로 만한 회사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김상민 실장님, 우리집에 딱 맞는 좋은 물건 추천해 주셔서 고맙고, 잊지않겠습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