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티지 쿠커의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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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으면서 단열이 좀 부족했는지 아님 1,2층 오픈이라 그런지.....
저희 집은 가을로만 접어들어도 아침 저녁으로 썰렁하다못해 많이 추웠습니다ㅜㅜ..
한 겨울엔 난방비는 차지하고라도보일러를 틀어도 특히 거실이 너무 추워,
고민끝에 결국벽난로를 설치하게 되었네요.
이리저리 물어보고 인터넷도 찾아보고, 전화로도 비교해본 결과로
결국 삼진벽난로로 낙찰~!!!
지금은 집안만큼은 한겨울을 잊고 따뜻이 지내고 있습니다.
곤지암에 있는 삼진공장을 갔을때 전시장 전체를 이 난로로 난방한다는 말에
추위에 떨던 아찔했던 생각에 반신반의하며 선택하긴 했는데,
우리처럼 거실이 크고 넓은 집엔 "딱"이네요.
식구들이 모여 심심할때마다 고구마 구워먹는 재미는 덤입니다^^
벽난로 설치 안했으면 도데체 요즘 추위를 어떻게 지났을까....?? 하고 옛날생각나게 합니다.
이먼곳 김제까지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김과장님,
계약에 설치까지 많이 신경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공일이 토요일인데다 늦은시간까지 시공이 이루어졌는데도 끝까지
웃으며 꼼꼼하게 마무리해주신 시공직원분들께도 감사드려요^^
삼진벽난로는 새해에도 사업크게 번창하실겁니다.
주위에 추천많이 하겠습니다~
- 정당리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