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운악산 자락은 겨울이면 서울하고도 2,3도 차이가 날 정도로 춥습니다.

지난 겨울 연도비가 부담스러웠고 춥기는 또 얼마나 춥던지 주로 방안에서 
생활했던 아픔(?)이 있어 11월초에 옆집에서 강추해 삼진벽난로를 설치했네요.

두달넘게 사용해 본 결과 - 저또한 주위에 자신있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벽난로가 나무를 때는데도 항상 깨끗해서 맘에들고, 첫째, 열이 너무 좋네요...
나무는 하루 종일 땔때 4,5번 정도 넣어주면 끝!!

재도 거의 없습니다. 사실 좀 놀랐습니다.
좋은난로 설치한줄을 쓰면서야 깨달았네요~~
영업하고, 찾아오고, 설치하는 태도하며 설치 끝나고 확인 전화 등등 여러가지가 든든했습니다.
소개해준 옆집에 고맙다고 말씀드려 줬습니다.

벽난로 쪽에서는 삼성같다는 느낌입니다.
아마 나중에 AS나도 칼같이 해줄거라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이곳까지 두번이나 쫓아오셔서 여러가지 신경써주신 김상민 실장님~
이자리를 빌어 감사 말씀 드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