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첫서리가 내린다는 상강입니다.

13년 5월경 삼진 헤리티지쿠커를 설치후

몇일후서부터 사용하면 5년째 사용합니다.

처음 강릉에 전원주택을 지으며 제일 고심했던것이

주택의 난방문제, 그당시 유가가 엄청비쌌던시절이라

겨울철 난방에 대한 고민이 엄청나더군요.

고민끝에 삼진벽난로를 설치하고 기름보일러는

세수,샤워또는 주방용도로만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원래 주난방은 기름보일러 보조난방은 벽난로

이것이 정상인데 첫해사용부터 꺼꾸로

주난방 벽난로 보조난방이 기름보일러로 바꼈습니다.

한해 겨울 약4~5개월 난방비가 약4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너무 만족합니다.

하다보니 삼진벽난로 칭찬만 늘어났네요.